동해해양경찰서는 17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강릉·동해·삼척시청, 동해경찰서 등 각 기관 해양 레저 및 재해예방 관련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해양 레저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대책 수립 방향 등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해경은 2024년 성수기 안전관리 대책 수립방향 및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각 기관들의 다양한 의견 및 대책을 수렴하여 24년 성수기 레저 안전관리 대책 수립 등 해양 레저 인명사고 예방 상황전파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국민들이 더 안전한 레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해양 레저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각 기관들과 협업하며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들은 해양 레저 안전관리 강화 대책 수립 방향과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과 대책을 수렴하여 24년 성수기 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양 레저 인명사고 예방 상황전파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여 국민들의 안전한 레저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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