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해로타리클럽과 끼니야 반갑다 김태선 대표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동해로타리클럽 가족회원들과 끼니야 반갑다 김태선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동해로타리클럽은 삼계탕과 모든 식재료를 부담하였으며, 끼니야 반갑다 김태선 대표와 배영애씨, 이승민(빛고운 뷰티샵 대표)씨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조훈석 동해시청 복지과장과 김혜정 천곡동행정복지센터 동장도 직원들과 함께 참석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부축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모든 음식이 맛있고, 자신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김태선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기력을 높여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훈석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김태선 대표가 매달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것은 존경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위하는 마음은 숨은 봉사자로써 감동을 선물하시는 봉사자”라고 전했다. 또한, “동해시는 나눔 봉사자들과 함께 뒷받침을 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범호 동해로타리클럽 차기회장은 “이번 어르신 보양 음식 나눔 행사는 차기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아갈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을 기원했다.
유명근 동해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를 위해 함께한 동해로타리클럽 가족회원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로타리클럽 가족회원들은 이번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음식을 다 드시고 나서 집으로 귀가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더불어 음식을 포장해 카네이션 꽃을 드리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동해로타리클럽과 끼니야 반갑다의 삼계탕 나눔 행사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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