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올해 1분기 매출 986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16.3%, 2.6% 증가한 수치다.
에어서울은 2015년 창립 이래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28%로 현재까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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