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는 하남위례파출소에서 ‘하남경찰서 자율방범대 감일⋅위례⋅감북⋅초이지대, 하남위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가 참여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난 4월 발족한 하남경찰서 자율방범대 감일지대와 함께한 첫 공동체 치안활동이다.
협력단체 회원 등 50명이 참여한 이 날 합동순찰은 하남위례파출소 감일초소에서 시작, 감일지구 내 범죄발생 다발지역 등 일대를 순찰하며 주민의 안전을 챙겼다.
하남경찰서 자율방범대 감일지대장은, “우리 동네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순찰활동에 임했다”고 전했다.
장한주 서장은, “시민 스스로 안전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삶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지역 안전지킴이로써 다양한 치안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며 “더 안전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하남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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