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이 1분기 매출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17일 인카금융서비스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카금융서비스 매출액은 1859억원, 영업이익 184억원, 당기순익 1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9.2%, 63.7%, 53.1% 증가했다.
이번 매출 경신으로 인카금융서비스는 9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 이 같은 성과는 2022년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 브랜드 이미지 제고하고, 고능률 설계사 영입을 통한 선순환 구조가 온전히 자리잡은 결과라는 내부 평가다.
인카금융서비스는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과 업계 리더십 강화를 위해 IT투자, 설계사 교육 강화, 영업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국내 대표 기업형 보험대리점(GA)으로 업계 최초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2년 2월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 이후 지속 성장을 거듭하여 초대형 GA로서 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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