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코스트코 전국 8개 지점에 설치되는 전시 부스에서 제품 경험과 푸짐한 경품을 함께 제공하는 ‘지엠 이머전 위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쉐보레 차량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전시 부스에는 쉐보레 대표 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시되며, 상담 부스도 마련된다.
행사 참여 고객에게는 경품 획득 기회도 주어진다. 쉐보레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방문해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트림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현장에서 차량을 계약하고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코스트코 연간회원권 5년치를 지급한다. 또 견적상담과 시승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코스트코 1년 연간회원권을 증정한다.
‘지엠 이머전 위크는’는 오는 20일 코스트코 대구점을 시작으로, 하남점(27일)·울산점(6월 3일)·부산점(6월 10일) 등 전국 코스트코 8개 지점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지점 당 행사 기간은 일주일이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국내 고객들의 제품 경험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방문객이 많은 코스트코와 협업을 해 전시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해외시장에서 최고 평가를 받는 쉐보레의 모델들을 직접 체험하고 경품의 행운도 누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