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써머 보야지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양을 즐기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인 ‘쿨케이션’을 반영했다.
본 패키지는 조선 제주 본관과 신관 전 객실을 대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미식 경험과 여름 굿즈를 포함했다.
야외 수영장 가든풀 옆에 위치한 풀 사이드 카페 ‘잇투오’의 치맥 또는 피맥 등으로 구성된 ‘풀 사이드 스낵 세트’를 즐길 수 있다. 연박 시 라운지앤바의 ‘제주 애플망고 빙수’도 추가로 준다.
아울러 호텔에서 제작한 비치백과 비치 타올, 비치볼 등 물놀이 용품이 든 ‘썸머 비치 세트’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오는 31일까지 미리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은 1박당 5만원 식음 할인권과 추가 비용 없이 최대 2인 인원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가까우면서도 이국적인 제주에서 그랜드 조선 제주가 제안하는 휴식과 휴양으로 특별한 쿨케이션을 계획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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