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새로운 모델로 배우 황정민을 발탁하고 신제품 ‘쏘마치’의 마케팅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
황정민은 ‘국제시장’과 ‘베테랑’에 이어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트리플 천만배우 반열에 올랐을뿐 아니라 주연작 기준 누적 관객 수에서 대한민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베테랑2’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hc치킨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맛의 트렌드를 이끌며 업계 1위에 오른 자사의 브랜드 철학과 액션 누아르부터 로맨스, 코미디, 심지어 오컬트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신선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황정민이 걸어온 길과 추구하는 가치가 서로 닮았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모델 황정민과 함께 선보이는 첫 작품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쏘마치’의 TV 광고다. 22일 공개되는 이번 광고는 깊은 소스 맛이 일품인 신개념 양념치킨 ‘쏘마치’의 특징을 살려 ‘짙은 쏘스 깊은 맛남’을 주제로 bhc치킨과 황정민의 설레는 첫 만남을 한 편의 감성 로맨스 영화처럼 그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말에는 ‘액션치킨 누아르’라는 또 다른 장르의 디지털 필름도 공개하는 등 신제품 ‘쏘마치’를 홍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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