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분기 영업익 276억 원…역대 1분기 최대 실적

에어서울은 올해 1분기 매출 986억 원, 영업이익 276억 원으로 창사 이후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영업익은 2.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8%로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에어서울은 호실적의 배경으로 수요에 적극적으로 호응한 전략적인 노선 운용과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지속된 엔저 효과 등을 꼽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에도 효율적인 경영과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솔사계’ 6기 영수, 15기 현숙과 데이트 후 변심?…”밖에서도 만날 수 있어”
• 오스템임플란트, 5년 만에 전 직원 워크숍…‘2036년 글로벌 1위’ 결의
• 삼영이엔씨, 휴면아이와 해양·공공·국방 안전분야 AI 혁신기술 협력
• 중기중앙회, 제1차 ‘제조혁신 우수기업 벤치마킹’ 실시
• 임현택 의협 회장 “어제는 의료 사망 선고일…전공의 복귀 계획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