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오는 7월 13일까지 ‘파르나스 가든’을 선보인다. 파르나스 가든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정문 앞 야외 공간에 마련된 시즌 한정 레스토랑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는 브런치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파르나스 가든 시그니처 버거’를 비롯해 잠봉뵈르 샌드위치, 바질 파스타와 부라타 치즈 샐러드, 한우 올린 규동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커피, 티 음료, 생과일 주스 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라이스 메뉴와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는 스파클링 와인, 하이볼,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 호텔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다이닝 메뉴를 곁들일 수 있는 다이닝 & 바가 운영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시그니처 아트 페일 에일 생맥주부터 ‘카브루’ 얼그레이 하이볼, 프로즌 마가리타 ‘코로나리타’, 그리고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까지 다채로운 주류 셀렉션이 마련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특허 수제 소시지와 양배추 절임,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프로슈토 피자, 닭다리살을 오븐에 구워 조리한 ‘바사삭 치킨과 감자 튀김’, 완도산 전복이 들어간 전복 로제 떡볶이 등 안주 메뉴도 준비된다.
‘파르나스 가든’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공휴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3년차를 맞은 ‘파르나스 가든’은 올해도 매출의 5%를 강남구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도심 속 야외 힐링 공간 ‘파르나스 가든’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뜻 깊은 나눔 활동에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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