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은 쌀쌀 낮엔 초여름…서울 최고 25도·대구 28도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평년(최저 10∼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겠다.

지역별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6도, 강릉 27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세종 25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8도, 부산 24도, 울산 26도, 창원 25도, 제주 26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 렌즈에 담긴 기후위기…’거장’ 프란스 란팅 한국 상륙
• ‘남매의 난’ 아워홈, 구본성 복귀냐 매각이냐…혼돈 연속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21개월만에 만난 한중 경제장관…”공급망·무역투자 협력 강화”
• 김기리♥문지인 예비 부부, 결혼 하루 전 공개한 웨딩화보…”잘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