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와사비 아이스크림’에 이어 처음으로 도전하는 고메(Gourmet) 스타일의 프리미엄 플레이버 ‘트러플 아이스크림’을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러플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에 트러플, 블랙 올리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믹스한 우아한 풍미의 트러플 소스를 조합해 완성한 플레이버다.
프랑스 3대 진미 중 하나로 꼽히는 고급 식재료 트러플의 깊은 풍미와 블랙 올리브, 올리브 오일의 향긋함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이는 워크샵에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플레이버와 제품 라인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생와사비가 들어간 와사비 아이스크림을 시작으로 최근 ‘피스타치오 젤라또’, ‘애플망고 젤라또’ 등을 전국 매장에 확대 출시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첫 출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와사비 아이스크림에 이어 새로운 프리미엄 플레이버로 미식 요리를 재해석한 트러플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