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3.7% 감소한 6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4% 늘어난 8725억원을 기록했으나 당기 순이익은 531억원으로 1.8% 감소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와 수출 성장에 힘입어 1.4%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매출 원가·비용 부담 증가로 3.7% 감소했다”고 말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4% 늘어난 8725억원을 기록했으나 당기 순이익은 531억원으로 1.8% 감소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와 수출 성장에 힘입어 1.4%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매출 원가·비용 부담 증가로 3.7%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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