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백야 소환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백야 소환은 ‘빛 속성 사막여왕’과 ‘어둠 속성 드래곤나이트’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두 소환수 모두 200회 내에 획득하지 못했을 경우엔 소환 마일리지를 통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획득 시 백야 소환도 즉시 종료된다. 백야 소환은 ‘백야의 소환서’로 실시하며, 아레나와 길드 점령전 등의 콘텐츠 등을 통해서 일부 수급할 수 있다.
오는 5월 20일부터는 영웅 레이드 시즌 4가 시작된다. 시즌 기간 내 14회 진행되며, 홀수와 짝수 회차별로 다른 묶음의 던전이 오픈된다.
또한 5성 소환수인 마법검사 전용 아티팩트와 특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신화 등급 장신구 ‘빙하의 칼날, ‘대지의 축복’이 추가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소환사 초월 시스템을 없애고 최대 레벨을 처음부터 90으로 확장했다. 이로써 소환사 육성이 더욱 쉬워졌으며, 기존에 초월을 진행하면서 사용한 재화는 환급될 예정이다. 초월 단계에 맞춰서 부여된 능력치는 레벨 단위로 변경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6월 6일까지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고 이벤트 재화 ‘봄의 기운’을 획득해 크리스탈, 5성 데빌몬, 5성 무지개몬 등과 교환할 수 있는 ‘극지여왕의 튤립 꽃피우기’ 이벤트가 열린다. 더불어 마법검사 전용 아티팩트 추가를 기념해 아티팩트 특별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고, 은색 아티팩트 봉인구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마구마구 아티팩트 소환’도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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