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개발(시행)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건립되는 ‘아너스 웰가 진주’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시공은 흥한주택종합건설이 맡았다.
‘아너스 웰가 진주’의 시행사 STS개발은 홈플러스, 리빙파워센터, CGV복합쇼핑몰, 다수의 주상복합 등 50여개 프로젝트를 국내 및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력을 갖추고 있다. 또 베트남 하노이 GBC(Global Business Center) 개발, 호치민 인근 롱안성에 프리미엄아울렛, 카테고리킬러, 호텔, 워터파크, 국제학교, 대규모 아파트와 빌라 단지 등을 공급하는 도시개발사업(INTELLA CITY)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STS개발이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아너폴리스’는 KTX진주역 인근 약 8만6700㎡을 개발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시외 및 고속버스 터미널, 터미널 복합쇼핑몰, 테마형 스트리트몰, 아너스 웰가 진주(고급 주거공간) 등이 함께 조성된다.
이 중 ‘아너스 웰가 진주’는 2023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 수상하며 지역의 대장주 아파트 자리를 일찌감치 예약해 놓은 단지로,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5㎡, 총 84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84㎡A 278가구 △84㎡B 280가구 △96㎡ 68가구 △115㎡ 214가구로 구성되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아너스 웰가 진주’가 위치하고 있는 ‘아너폴리스’는 도보권 내에 29개 시내버스 노선이 위치하고 있어 진주시의 교통 허브역할을 함은 물론, ‘아너폴리스’로 이전 예정인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을 이용하여 인근 교외지역, 위성도시 및 전국의 주요 도시로의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경전선·남부내륙철도(예정)·KTX 진주역 및 사천공항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심과의 연결성도 우수하다.
인근 혁신도시와 상평산업단지(반경 2km내)로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항공우주청, KAI(한국항공우주산업㈜)등이 자리잡고 있는 사천시로의 편리한 통근이 가능하다.
도보 거리에 정촌초·개양중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사대부중·사대부고 등으로 이동이 쉽다. 여기에 경상국립대·연암공과대·진주교육대 등이 인근에 자리해 초·중·고·대학교가 모두 모여 있는 원스톱 교육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시외고속버스 터미널과 함께 조성되는 ‘터미널 복합쇼핑몰’ 은 연면적 약 9만9,000㎡의 규모로 경남을 대표하는 최대규모의 특수영화관, 컨벤션, 패션, 엔터테인먼트, 뷰티, F&B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바로 옆 약 1만5,200㎡의 규모 ‘테마형 스트리트몰’은 스트릿댄스와 버스킹 등의 공연이 펼쳐지는 차없는 거리,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는 광장, 야외에 펼쳐진 이국적인 테라스 등이 어우러져 인근 주민뿐 아니라 서부경남 주민들이 즐겨 찾는 쇼핑과 여가, 휴식의 중심지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단지내 근린상가에는 카페와 파인다이닝, 패밀리레스토랑 등의 F&B 매장, 병의원 클리닉센터 등을 포함한 생활 밀착형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할 예정이고 피트니스센터·스크린골프장 등의 체육시설과 건식사우나, 어린 자녀를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짚라인-놀이터, 프라이빗 독서실 및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또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경상국립대학교의 스포츠컴플렉스 시설은 수영장, 기구필라테스, 축구장 및 테니스장 등의 다양한 스포츠시설과 강좌를 수강할 수 있어, 아너스 웰가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입주민들의 다양하고 활력 넘치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공공기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통해 입주 예정자들이 납입한 분양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수요자들의 안정적인 내 집마련이 가능하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아너폴리스 개발사업은 고속버스터미널, 백화점 등이 함께 조성된 강남의 센트럴시티와 비슷한 구조를 갖췄다”고 전하며, “센트럴시티 인근의 아파트가격만 봐도 이른바 “진주의 센트럴시티” 중심에 들어서는 아너스 웰가 진주의 가치를 예상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에 더하여 “이 단지는 이미 계획된 다양한 인프라뿐 아니라 최고 39층의 수려한 외관, 원스톱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등의 시너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꼭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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