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극장판 등장인물을 테마로 만든 공식 굿즈 120종을 선보인다.
더현대 서울 단독으로 고객 맞춤형 천연 가죽 브랜드 ‘스미스앤레더’와 스포츠 패션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함께 협업 굿즈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크릴 키링. 레더 카드지갑. 반팔 티셔츠 등이 있다.
행사장에서 2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종이 슬로건’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양면 부채’를 선물로 준다.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누적 발행 부수 6200만부를 돌파한 일본 인기 스포츠 만화 ‘하이큐!!’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극장판에는 오랜 인연의 라이벌 카라스노 고등학교와 네코마 고등학교의 봄철 고교 배구대회 3회전,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대결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개봉에 맞춰 인기 많은 주인공들의 콜라보 굿즈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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