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북경오리 전문점 ‘갱스덕’은 수원 인계동에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갱스덕은 강동구 쉐프, 유도균 쉐프, 이승윤 쉐프로 구성되어 있다. 그랜드하얏트, 인터커티넨탈호텔 등 특급호텔 출신인 메인 쉐프인 강동구 쉐프는 특급호텔 경력 15년 이상으로 인천하얏트에서 인터컨티넨탈 오픈 멤버로 영입된 바 있다.
갱스덕의 메인요리 북경오리는 생후 65일 된 오리를 도축하여 전처리를 거친 뒤 마리네이드 후 건조 과정을 24시간 거쳐 완성되며 섬세하고 깊은 정성을 담아 제공하며 모임을 원하는 고객 분들이 천천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깔끔한 실내와 편안한 분위기를 갖춘 게 특징이다.
북경오리 외에도 마파두부, 어향가지, 흑후추돼지고기튀김, 흑초꿔바로우, 크리스피갈비후라이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갱스덕 관계자는 “북경오리는 호텔 고급중식당에서 접할 수 있는 요리로 보통은 비즈니스, 행사 등에서 중요한 자리에 나오는 메인 요리였지만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갱스덕에서는 북경오리뿐만 아니라 중식의 다양성을 알리고 독특하고 신선하지만 모든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중식주점이 되고자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정식 오픈한 갱스덕은 인테리어부터 음악까지 밝고 에너지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며 수원 인계동 맛집으로 미팅이나 데이트코스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 특별한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갱스덕을 믿고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매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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