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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되살아난 美 금리 인하 기대감…코스피 2770.27로 상승 출발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출처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16일 국내 증시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소폭 상승 출발했다. 현지시각 15일 뉴욕 증시에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93포인트(1.46%) 오른 2770.27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개인은 4117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7억원, 3598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1.28%), SK하이닉스(3.78%), LG에너지솔루션(0.52%), 삼성바이로직스(0.90%), 삼성전자우(0.93%), 현대차(0.20%), 기아(1.05%), POSCO홀딩스(0.37%), KB금융(3.52%)가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6포인트(1.18%) 오른 872.31로 출발했다. 장 초반 개인은 486억원어치를 팔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억, 505억원어치를 사며 지수를 소폭 끌어올리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르는 중이다. HLB(9.30%), 알테오젠(3.50%), 엔켐(2.89%), 셀트리온제약(2.07%), 레인보우로보틱스(0.23%), HPSP(2.58%), 클래시스(2.41%)는 오르는 중이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48%), 에코프로(-0.31%), 리노공업(-3.45%)은 내리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3원 내린 1353.8원에 출발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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