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뷰티 익스클루시브(단독) 라인 ‘온리 에이블리(ONLY ABLY)’를 론칭하고 단독 상품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리 에이블리는 단독 기획 상품, 단독 최저가 등 오직 에이블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이 담긴 화장품 라인업을 의미한다. 뷰티 전문MD가 월 800만명 이상의 사용자(MAU)로부터 쌓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 니즈에 맞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엄선해 특별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인기 색조 브랜드 ▲투쿨포스쿨 ▲롬앤 ▲아이빔 ▲메디힐 ▲스킨푸드 ▲마녀공장 등 국내 유명 스킨케어 브랜드까지 인기 상품으로만 구성된 기획 세트 또는 단일 상품을 에이블리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닥 속눈썹 맛집’으로 알려진 ▲코링코, 메이크업 툴 브랜드 ▲피카소라운지도 에이블리와 손잡고 단독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1일 투쿨포스쿨이 온리 에이블리로 선보인 ‘바이로댕 노즈 쉐딩+노즈전용 브러쉬’ 세트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에이블리 패션, 뷰티, 라이프 전체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마녀공장 클렌징 판매 상위 상품으로만 구성된 ‘퓨어 클렌징 오일55ml+판테토인 마스크팩+퓨어폼20ml’ 세트도 지난달 뷰티 카테고리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향후 에이블리는 ‘바닐라코’, ‘릴리바이레드’ 등 MZ세대 인기 뷰티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온리 에이블리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입점 뷰티 브랜드는 타겟 특성에 맞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노출하고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고객 또한 인기 뷰티 브랜드 상품을 실속 있는 조합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높은 쇼핑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에이블리는 오는 22일까지 온리 에이블리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화장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뷰티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롬앤, 페리페라, 스킨푸드, 이니스프리, 메디힐, 에스쁘아 등 인기 브랜드의 색조, 베이스, 스킨케어, 뷰티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조정민 에이블리 뷰티 실장은 “에이블리 단독 뷰티 상품은 유저 니즈를 공략한 구성과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론칭 직후부터 꾸준히 MZ세대 유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이블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뷰티 상품을 적극 발굴해 모바일 뷰티 강자 입지를 굳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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