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중심으로 레트로 열풍과 매운맛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전통적인 매운맛 한식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매운맛 열풍은 ‘맵고수(매운맛 고수)’, ‘맵파민(매운맛 + 도파민)’ 등 신조어까지 양산되는 등 항상 트렌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아구찜과 해물찜은 매운맛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한식 메뉴다. 아귀·해물찜 배달 포장 전문 프랜차이즈 인생아구찜은 콜라겐아구찜과 살마니아구찜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콜라겐아구찜은 아귀 껍질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아귀의 모든 부위를 즐길 수 있다. 살마니아구찜은 뼈가 많은 날개, 머리 부위를 제거하고 아귀의 꼬리와 살코기만을 조리한 메뉴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인생아구찜은 20여 가지의 재료를 조합한 특허소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의 기호를 반영, 완전 순한맛부터 아주 매운맛까지 총 6단계로 세분화된 매운맛 선택 옵션과 2단계의 염도 조절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밥 브랜드 ‘육수당’은 봄, 여름 시즌 신메뉴로 ‘매운 등갈비찜’을 출시, 매운 음식 트렌드 공략에 나섰다.
‘매운 등갈비찜’은 매콤한 특제소스에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인 돼지 등갈비로 만든 일품요리다. 해당 메뉴는 2~3인분 정도의 양이지만 혼자 방문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인 메뉴인 ‘불뚝갈비찜’으로도 따로 구성해 판매한다.
육수당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으로 오는 5월 19일까지 해당 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종합식품기업 팔도와 협업한 ‘틈새 시리즈’ 한정 메뉴 틈새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 틈새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를 출시했다.
스쿨푸드 판매율 1위의 대표 메뉴인 마리와 팔도의 틈새소스가 만나 탄생한 ‘틈새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는 마리 사이사이에 매콤한 틈새소스를 추가했다. ‘틈새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는 크림 소스의 고소함과 떡볶이 소스의 매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제 로제 소스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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