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옐로시스(Yellosis, 대표 탁유경)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 테크놀로지 2024(VIVA TECHNOLOGY 2024)’에 참가에 소변검사기반 AI 건강관리 솔루션 ‘Cym702’를 소개한다.
이번 VIVA TECH 2024에서 ‘Cym702’의 전 라인업 ▲스마트 소변검사키트 Cym702 Boat(심702 보트) ▲가정용 스마트 토일렛 Cym702 Seat(심702 시트) ▲공공용 스마트 토일렛 Cym702 Circle(심702 서클)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초 CES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가정용 스마트 헬스케어 토일렛 ‘Cym702 Seat(심702 시트)’는 변기에 간단하게 설치 후 자동으로 소변 내 건강 지표들을 측정하여 주기적인 건강 지표 측정 및 맞춤형의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탁유경 대표는 “미래의 화장실이라는 공간은 볼 일만 보는 장소가 아닌 건강 관리하는 장소로 변화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유의미한 바이오마커 및 고감도의 측정 기술 확보 등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건강 측정 및 관리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VIVA 2024에서 같은 비전을 가진 전 세계 투자자와 B2B 고객군, 유통, R&D 파트너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전시회 참가 이유를 밝혔다.
옐로시스의 부스는 H47-012, Press Korea-Ministry of SMES, Village STARTUP, Paris-Porte de Versailles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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