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인 코코넛사일로(대표 김승용)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빅데이터·AI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이 데이터 수집·분석·가공을 제공하는 ‘공급기업’으로부터 데이터 수집·분석·가공 서비스 도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바우처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
코코넛사일로는 제조, 유통,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데이터 수집/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며, 이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수요기업들에게 ▲소상공인 세무자동화 알고리즘 및 AI 대안신용 평가 시스템 개발을 위한 데이터 전처리 ▲데이터 시각화 리포트를 통한 자동 성과관리 리포트 솔루션 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가공 ▲의뢰요청서&포트폴리오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의뢰 기업과 디자이너 매칭 알고리즘 개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이 있다.
코코넛사일로는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에게 ▲데이터 기반 예측/분석/분류 알고리즘 ▲강화학습을 이용한 최적화 기술 제공 ▲Anomaly Detection 등의 AI 솔루션과 ▲산업 별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위한 데이터 처리 및 분석 ▲비전문가를 위한 후속 처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수요기업을 위해 ▲특수법인 컨설팅 ▲사업화 지원 사업/R&D과제 컨설팅 ▲스타트업 전문가(글로벌 비즈니스, 투자, 사업 전개 등) 멘토링 ▲디지털 마케팅 및 국외 진출 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코코넛사일로의 관계자는 “당사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솔루션 제공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수요기업의 많은 참여 바라며 필요한 솔루션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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