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의 디지털 치아뷰티 전문기업 (주)와이덴케어가 인공지능 기반 치아쉐이드 진단 시스템에 대한 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은 중기부에서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 벤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주)와이덴케어는 기업의 기술력과 차별성, 시장성,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해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정받은 만큼 AI 치아미백뷰티 플랫폼 “블랑바이미”의 정식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블랑바이미는 스마트폰으로 업로드한 치아사진을 AI 알고리즘을 통해 치아색상을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미백 솔루션을 큐레이션해주는 플랫폼이다.
지난 3월 온/오프라인 CBT(Closed Beta Test) 프로그램을 완료하고, 6월부터 블랑바이미 제휴 치과와 함께 서울(강남), 경기(광교) 지역을 중심으로 1차 프리론칭(Pre-Launching)을 진행하며, 연내 수도권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표 양지연은 “우리의 기술력과 혁신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랑바이미 플랫폼을 필두로 AI 기술 기반의 치아뷰티 및 생애주기별 구강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디지털 치아 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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