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니지먼트(대표 박시하)가 ‘2024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세계적 수준의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2,080개사가 지원한 가운데, 패니지먼트를 포함한 약 400개사가 선정되었다.
주식회사 패니지먼트는 2019년 창립 이래, 혁신적인 디지털 선물 플랫폼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1년부터 시작된 “팬들 앱 서비스”는 아시아 및 전 세계 32개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류와 팬덤 문화를 기반으로 한 굿즈를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며 그 저변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특히, 패니지먼트의 “글로벌 모바일 선물 서비스”는 국경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신개념 앱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손쉽게 모바일 앱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선물을 보낼 수 있게 한다. 국가별로 유통되는 선물로 구성되어 있어, 국제 배송비 부담 없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다.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약 4만 3천 건 이상의 글로벌 선물 거래를 기록하며,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패니지먼트는 2023년 기준 누적 400백만 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서비스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패니지먼트의 박시하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세계 각국에서의 사업 확장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패니지먼트는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팬덤과 한류 문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디지털 선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패니지먼트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발판으로 혁신과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선물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고 그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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