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주먹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뭉텅이 오는 6월13일(목)~15일(토), 3일 동안 서울 세텍(setec)에서 진행하는 ‘제22회 제일 창업박람회 in 서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하여 뭉텅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파트너들에게 창업 시 본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포함한 운영 노하우, 창업 정보들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나, 뭉텅은 예비창업주들을 일반적인 ‘창업주’가 아닌 동등한 위치에서 발전하고자 ‘파트너’라고 명칭을 바꾸어 가맹본사와 가맹점들의 수직적이고 형식적인 형태를 파훼하고 보다 수평적이고 진보적인 방향으로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방침이다.
뭉텅 마케팅사업부 담당자는 “많은 예비파트너분들이 박람회 참여를 권유해왔지만 자칫 가맹점 갯수 채우기식의 박람회 참여될 수 있다는 생각에 그 동안의 참여를 밀어왔다”며 “완벽한 준비가 된 상태에서 완벽하게 준비된 예비파트너분들을 위한 기회의 창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뭉텅은 브랜드 런칭 1년만에 창업박람회 참여를 결정했으며 오픈예정인 가맹점을 포함해 전국 34호점을 확보했다.
뭉텅은 이번 박람회 일정 후 현 가맹점들과 추후 오픈하게 될 가맹점들을 위해 본사의 전폭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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