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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선정 2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식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를 비롯해 콜센터 상담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콜센터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사장은 20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을 기념하고자 오랜 기간 함께 애써준 각 협력사 대표님들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수 상담사와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나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개선해 왔으며, 평가 항목인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모든 서비스품질 부문에서도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고객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AI기반의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하고 실시간 상담사 지원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고령자 우선 연결 △청각·언어장애 고객 상담 △시각장애 고객 전용 단축번호 서비스 등을 운영하면서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도 힘써왔다.
이영종 사장은 “2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임에도 고객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해 원팀(One Team)으로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한 상담사와 임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넘어 고객감동의 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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