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대구 북구 학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는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 순환도로 개통으로 동구 혁신도시, 달서구 성서공단을 포함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 또 칠곡중앙대로, 읍내IC 등도 누릴 수 있다. 인근 칠곡 IC, 동명동호IC로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해 구미, 왜관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1300병상을 갖춘 지역 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도 생활 인프라 시설도 단지 인근에 있다.
단지 옆에는 팔거천 수변공원이 있다. 단지 북측에는 근린공원, 자연녹지 등이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대구광역시 북구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시 공항도 가까워질 예정이다.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에 건설되는 이 신공항 일대는 첨단산업단지와 교통망, 배후 인프라 등이 구체화하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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