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24는 모바일 보안 애플리케이션 ‘알약(ALYac)’과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브랜드 ‘벌룬프렌즈’와 협업해 캐릭터를 입힌 상품 1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젊은 층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벌룬프렌즈 캐릭터와 이스트시큐리티의 대표 보안 서비스인 ‘알약’의 캐릭터 ‘알약이’ 모습을 패키지에 담았다.
협업 상품인 우유망고빙수, 크런키찰떡, 김치날치알밥, 에그함박버거 등 4종은 신한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핫팩과 젤리, 에그·호두타르트를 제외한 14종 콜라보 상품 구매 후 모바일 앱에 스탬프를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S9(128G)’을 선물로 제공한다.
아울러 유동 인구가 많은 명동, 성수동에 위치한 매장 4곳(성수낙낙점·명동점·논현101점·자곡시티점)에서는 내달 30일까지 팝업매장과 럭키 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알약, 벌룬프렌즈 캐릭터로 외관을 꾸미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콜라보 3000원 이상 구매 시 키링, 동전케이스 등 캐릭터 굿즈 4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편의점, 보안서비스, 캐릭터 IP 업체 등 3사의 이색 협을 통해 주요 고객층이 크로스 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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