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기자] 스타트업 오토셀카는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앱(어플리케이션) ‘내차니카’ 브랜드로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2024년시즌 파트너쉽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내차니카는 중고차상사와 딜러들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의 상당 부분을 개인 간 직거래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아울러 개인차량 성능·상태 점검을 제공한다는 게 큰 차별점이다. 전국적으로 100여 성능점검장과 250여 지정정비센터에서 진단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오토셀카 관계자는 “내차니카는 성능점검, 에스크로결제 등 여러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키움히어로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앱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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