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NHN페이코가 디자인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력해 한정판 페이코 포인트카드 키티버니포니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페이코 포인트카드 키티버니포니 에디션은 다양한 혜택과 편리함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키티버니포니 에디션 카드는 2024년 한정판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만 발급받을 수 있다.
먼저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소장 매력을 높였다. 페이코 포인트카드 키티버니포니 에디션은 블랙 래빗, 화이트 래빗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블랙 카드는 특수 코팅으로 시그니처 토끼가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주며, 화이트 카드에는 적층 기법을 활용해 입체감을 살렸다.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먼저 국내 결제 건은 별도 적립 한도 없이 국내 온라인 결제 1%, 오프라인 0.5%가 무제한 적립되며, 매월 선정되는 인기 브랜드 대상 적립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또 해외 결제 시에도 전월 이용 실적과 상관 없이 해외 결제 수수료, ATM 인출 수수료가 면제된다. 현지 통화 환전 없이 원화로 바로 결제돼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귀국 후 원화 재환전의 번거로움이 없어 국내외 구분 없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키티버니포니 에디션 카드는 연회비 없이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해외에서도 비자 컨택리스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 이용자라면 페이코 앱을 활용한 모바일 컨택리스 결제도 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카드 최초 발급 후 해외에서 월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 원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기존 포인트카드 유저들도 부담 없이 신규 에디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6월 30일까지 재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알찬 혜택, 사용 편의성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는 페이코 키티버니포니 에디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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