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소방서가 13일 갑질 문화근절과 품격 높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관내 안양컨트리클럽 시민개방의 날에 맞춰‘상호존중 문화운동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상호존중 문화의 날’은 조직 구성원 서로가 동등하게 상호존중하고 배려한다는 1대1의 의미를 담아 매달 11일을 지정해 직원 모두가 하나의 동등한 인격체로서의 의미를 담은 날이다.
행사에는 이치복 서장을 비롯, 내근직원 등 총 30여명이 함께 걸으며 나이, 계급 차별없이 상호 소통하고, 친목·화합을 위한 단체게임 및 단체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실천내용은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하기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의견 존중하기 △부당한 지시·요구하지 않기 △자기 일은 책임감 있게 마무리 하기다.
한편 이치복 서장은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청하고 유연한 태도를 통해 배려있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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