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5000여만원 상당의 롯데웰푸드의 주요 제품과 메시지 카드를 담은 ‘해피박스’ 3000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해피박스는 2022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해 지난해 롯데웰푸드로 사명을 변경한 후 지속해오던 기부활동을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제작한 특별 기트다. 빼빼로, 자일리톨, 카스타드, 몽쉘 등 롯데웰푸드 대표 제품 15종을 담았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달콤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5월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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