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GB금융그룹이 대구지역 어린이들을 후원한다.
DG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은 8일 대구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린 ‘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 행사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은 대구지역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 구체적 후원금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미래 성장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직접 발전적 미래를 그리는 행사에 함께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다양하게 지원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아동센터 남구연합회가 주최했다. 대구여상 재학생과 대학생 등이 참여해 아이들이 낸 의견과 토론을 듣고 발전적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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