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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1분기 영업손실 40억원…전년比 80%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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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서울바이오시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79.9% 개선된 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손실률은 17.8%에서 2.7%로 줄었다.

현금창출지표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율은 -0.8%에서 10.2%로 개선됐다. 와이캅 발광다이오드(LED) 매출이 증가한 덕분이다.

비용 지출은 줄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134억원에서 104억원으로 22.4% 감소됐다. 매출 대비 R&D 비중은 12.1%에서 7.0%로 5.1% 포인트 하락했다.

감가상각비는 189억원에서 190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판매관리비는 216억원에서 199억원으로 줄었 매출 대비 판매비와 관리비 비중은 19.4%에서 13.5%로 5.9% 포인트 줄었다. 설비투자(CAPEX)는 206억원에서 32억원으로 줄었다.

가동률은 58.0%에서 61.5%로 3.5% 포인트 상승했다.

순손실은 235억원에서 1630억원으로 32.1% 개선됐다. 매출은 1112억원에서 1477억원에서 32.8% 증가했다.

회사는 올 2분기 매출 전망치로 1450억~1550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20.8~29.2% 증가한 수치다. 와이캅 LED 및 와이캅 픽셀의 적용범위가 확대되면서 기술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서울바이오시스의 와이캅 매출 비중은 25%(2022년 1분기), 29%(2023년 1분기), 31%(2024년 1분기) 등의 순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마이크로 LED를 생산하려면 와이어가 없어야 하는데, 이를 접목한 기술이 와이캅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바이오시스 측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가 추진하는 65조원 규모의 마이크로 LED 산업 육성을 함께 주도하면서 디스플레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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