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초대규모 인공지능(AI)인 ‘하이퍼클로바X’를 실제로 도입한 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들에게 생성형 AI 도입에 필요한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빅플레이스에서 ‘하이퍼클로바X 레퍼런스 세미나-사례와 트렌드로 보는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방안’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생성형 AI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 관계자면 누구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조연설은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맡는다. 그는 ‘하이퍼클로바X가 열어가는 초거대 생성 AI 시대의 사업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AI 대륙아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폴라리스오피스, 현대IT&E 등 실제로 하이퍼클로바X를 도입한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연단에 오른다. 이들은 하이퍼클로바X를 선택한 이유와 서비스 개발 시 주요 포인트, 도입 과정에서의 경험 등을 발표한다.
이외에 하이퍼클로바X 기반 사업 플랫폼인 ‘커넥트X’, 네이버 서비스에 적용된 하이퍼클로바X 사례와 생성형 AI 도입 상황별 상세 구축 방안도 함께 소개된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하이퍼클로바X는 출시 전부터 많은 기업의 관심을 받으며 지난 1년 동안 55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행사가 생성형AI 도입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각사에 맞는 AI 전략을 세우는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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