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미드 센추리 모던’ 디자인으로 주방에 포인트를 주는 ‘20L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미드 센추리 모던은 1940~60년대 미국, 북유럽을 중심으로 유행한 주택 및 인테리어 양식으로 간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20L 전자레인지’는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을 적용해 군더더기 없는 외관에 차분한 화이트 컬러로 깔끔함을 강조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의 손잡이로 포인트를 줬다. 전자레인지 도어는 미러 실버 타입으로 마련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신제품은 20L로 출시돼 대용량 요리도 거뜬하게 만들 수 있다. 넉넉한 조리 공간 대비 콤팩트한 크기로 나와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편해 4인 이상 가구는 물론 싱글족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제품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듀얼 다이얼도 돋보인다. 상단 조작부는 보온 및 해동과 함께 전자레인지 출력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죽이나 이유식, 냉동밥을 비롯해 냉동피자 같은 간편식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하단 다이얼로는 식재료 무게에 따라 최적화된 해동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음식 본연의 맛을 살리는 조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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