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가 오는 10월 말까지 ‘숲 속의 필라테스’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필라테스 클래스는 스포츠과학 석사 출신 강사가 근육 이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매주 토요일 10시 상부 정차장 2층 전망대에서 60분간 진행된다. 현장 선착순 접수로만 참여 가능하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는 5월 한 달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대학생 대상 주중 40%, 주말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생일 전후 1주일간 본인과 동반 4인 20~40% 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탁 트인 춘천 시내 전경과 호수 뷰, 삼악산 숲의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이번 클래스는 참가자에게 지친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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