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사옥 전경. [사진=NH투자증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038/image-e7a63547-25a9-4e59-9db3-13c1ad7cf305.jpeg)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반포금융센터 및 반포 브랜치(Branch)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반포금융센터는 기존 반포WM센터와 방배WM센터 2곳을 통합해 ‘반포자이 상가’에 자리하며, 반포 브랜치는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에 위치한다. 대면거래를 선호하는 고액자산가의 니즈에 맞춰 반포에만 2곳의 점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이 반포금융센터를 오픈했다. 사진왼쪽부터 최승희 재경1본부대표, 서성일 반포금융WM1센터장. 이창욱 노동조합 위원장, 윤병운 사장, 송인희 반포금융WM2센터장, 심기필 Retail사업총괄부문장, 이재경 PWM사업부총괄대표가 반포금융센터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038/image-54cf70a6-18a5-44c6-8971-aafcd7685086.jpeg)
이날 오픈식에는 윤병운 사장과 이창욱 노조위원장, 심기필 Retail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 이재경 PWM사업부 총괄대표 등이 참석했다.
반포금융센터 및 반포 브랜치에서는 자산관리 전문가(Advisor)를 통해 프라이빗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하며, 고객 니즈에 따라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부동산·세무전문가와 특화된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산 100억 이상 고객에게는 NH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용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유언대용신탁, 기관IB딜 공동투자, 개인 맞춤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국내외 부동산 자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사진 왼쪽부터 심기필 Retail사업총괄부문장, 이재경 PWM사업부총괄대표, 송인희 반포금융WM2센터장, 윤병운 사장, 이창욱 노동조합 위원장, 서성일 반포금융WM1센터장, 최승희 재경1본부대표, 심성우 반포Branch장이 반포 Branch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038/image-da42a1de-d549-4889-94ef-238894efaa8b.jpeg)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장은 “반포금융센터와 반포 브랜치 오픈을 통해 반포상권의 거점 금융 플랫폼으로 정착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제고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반포금융센터 및 반포 브랜치를 중심으로 초고액자산가 대상 토탈 재무 서비스(Total Finance Service)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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