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 몬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이다.
이번 플로깅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다회용컵 사용, 비건 간식 체험 등도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은 2022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서울, 부산, 광주, 청주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간 바 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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