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12일 함안군 칠북면 일대 단감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내 인트라넷 사회공헌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았다. 자발적으로 신청한 직원 5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로 나선 직원들은 농민으로부터 단감 새순 솎기 요령을 익힌 후 작업을 진행했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매주 다양한 주제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신청 받아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의 고충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경남의 대표적인 특화 작물인 단감이 우수한 품질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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