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커피 문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루미, 마더랜드’ 2종 구성
5월 13일 국내 정식 론칭
베트남 대표 커피 브랜드 G7커피는 7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라인업 ‘G7 Gold(골드)’를 국내 론칭 한다고 13일 밝혔다.
G7 Gold는 앞서 와디즈 펀딩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제품으로 오늘 13일 정식 론칭하였다. 와디즈 펀딩 오픈 단 이틀 만에 초기 수량이 품절된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은 이번 신제품은 3대 커피 문명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오스만 커피 문명에서 영감을 받은 ‘루미(Rumi)’ △티엔 커피 문명에서 영감을 받은 ‘마더랜드(Motherland)’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루미는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는 힘이 커피라는 오스만 문명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목표 달성과 승리를 위해 정신을 깨우고자 커피를 마셔온 점에서 착안됐다. G7커피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커피향과 부드럽고 달달한 풍미가 더해진 황금 밸런스를 자랑하고 기존 믹스 커피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끝 맛이 특징이다.
티엔 문명에서 커피는 내면을 깨우는 힘으로, 진정한 행복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 대한 인식을 깨우는 음료였다. 티엔 문명에서 영감을 받은 ‘마더랜드’는 진하고 달달한 커피에 베트남 전통의 허브향 스파이스킥을 더해 오감을 깨워주는 이색적인 향과 풍미를 완성했다.
G7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쭝웬레전드 그룹의 한국지사 설립 후 G7 브랜드로 7년만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은 3대 커피 문명에서부터 시작된 깊은 역사와 정신을 담았으며, 최고급 원두와 노하우를 더해 온전히 내면까지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신규 라인업 공개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한국 고객과의 접근성을 강화해가겠다”고 전했다.
실제로 G7커피는 현재 CGV/KT키즈랜드와 제휴, 곰돌찡x토끼찡 캐릭터 협업, 커피차 프로모션과 더불어 다양한 온라인 매체 내 광고,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한편 G7커피는 세계적인 원두 생산 국가인 베트남 대표 커피 브랜드다. ‘Farm to Cup’ 슬로건을 내세우고 베트남 현지에서 원두 생산부터 제조공정까지 직접 진행해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전 세계 100개국 이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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