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장 초반 강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장 대비 1만2100원(8.07%) 오른 16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 때 16만4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68억원으로 30.6% 늘었다. 순이익은 196억원으로 2654.3% 급증했다.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증권사의 실적 전망치 평균)는 매출액 5000억원, 영업이익 386억원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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