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효과(Sustainable Impact)’를 회사 최고 가치로 두고 영상/공연 프로덕션 및 광고대행/예술인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루이스크리에이션’이 다수의 영상광고제 수상을 하며 광고계에 떠오르는 루키 ‘김택윤’감독을 대표이사(CEO)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설립된 루이스크리에이션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로 인해 휘발성으로 소모되는 광고비용, 그 사이에 소외되는 예술인들을 보호하고자 ‘지속가능한 효과(Sustainable Impact)’라는 가치를 최우선 목표로하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이다. 영상제작 뿐만아니라 공연제작, 광고대행, 예술인 에이전시 등 다방면의 문화 가치를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설립 1주년만인 4월, 이미 전년도 매출의 3~4배를 훌쩍 뛰어넘으며 성장가능성과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택윤 감독(CEO)은 과거 영상프로덕션을 설립하여 활발한 제작활동을 했었고, 이후 유명 감독 회사에서 일하며 저변을 넓혀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기업이 사랑하는’ 감독으로서 입지를 쌓아가는 루키 감독이다. 특히 ‘토스 돈의 이동에 자유를’ – 대한민국 광고대상 은상, 서울영상광고제 TVC 파이널리스트상 수상 및 ‘[환경부X생활공작소] 탄소저감 ESG 캠페인 ‘지구를 위한 COOL한 세탁’ – 서울영상광고제 TVC 파이널리스트상 수상 등 거의 매년 수상작을 배출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루이스크리에이션은 하반기 ‘예술인’ 추가 영입을 통해 상업광고와의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여
소규모 예술인들이 작업활동하는데에 필요한 비용적인 부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루이스크리에이션 이사회측은 “김 CEO 영입을 시작으로 좋은 인재들을 계속해서 영입하고, 다방면에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이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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