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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올해 K푸드 최대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집계한 주요 시장 농림축산식품 수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대미 수출 금액은 올해 1~4월 4억7900만 달러(약 6500억원)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본은 4억5200만 달러, 중국은 4억4000만 달러로 각각 2위와 3위로 밀렸다.
이 기간 국가별 농식품 수출 금액은 미국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9% 증가했으나 일본은 5.7%, 중국은 1.8% 각각 감소했다.
작년 1~4월에는 일본이 1위였고 중국, 미국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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