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진행된 ‘차세대 원전에너지 특화 인재 양성 산학연협의회 및 기업혁신클리닉’을 통해 발굴된 주제를 중심으로 두산에너빌리티, 갓테크, 삼홍기계, 브라이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대호아이앤티, 비에이치아이 등 원전 분야 관련 7개 기업과 R&D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 협력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국립창원대와 기업은 협약에 기반해 △국내외 원전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관련 기술 발전 촉진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 △공개되지 않은 기술과 관련한 학술적 의미의 연구 결과와 △원자력 외의 미래 산업에 기여 △학문적·실무적 역량 갖춘 인재 양성 △친환경 자원 순환을 위한 ESG재생 보수 기술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국립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이재선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협업으로 산학연 연구역량 고도화를 도모하고, 원전 기기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공기업에 활용될 고급 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와 학술적 의미의 연구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인터뷰] 린 칼더 CEO에게 듣는 이네오스의 성공 스토리
- "상남자의 차는 할인도 화끈"…'재고 처리' 그랜드 체로키 4xe, 가격은?
- 이재명 '무죄VS유죄'…열흘 만에 또 갈라진 서초동
- ‘싱크로유’ 카리나, 정동원 커버 무대에 “미음 발음 찍어 부르는 습관 있어"
- '故 최진실 子女' 최환희·준희에 '절친' 엄정화 목소리까지 '뭉클'…"첫 남매 케미"
- '패스 오브 엑자일 2', 게임 정보 담은 영상 4종 공개
- 이재명 2번째 선고 앞두고 지지 집회 300명 뿐… 보수 단체는 600명
- 김범수, ‘보고싶다’→‘끝사랑’ 28일 콘서트 라이브 앨범 발매
- “아내는 무슨 죄” … 본인 신혼여행 대신 친구를..
- 한성차, 'AMG SL 63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판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