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에서, 이종태 서울시의원(교육위원회)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지원된 기부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현범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서울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헌 리딩은행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서울 각 지역에 계신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을 함께한 이종태 의원은 “오늘 행사는 강동구의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이 지역사회와의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 3300만원) 중 1억 9000만원(5월 9일 목요일 기준)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95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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