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후 2시 57분 기준 한샘은 전 거래일 대비 7.65%(4500원) 오른 6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샘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59억 원, 영업이익 1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증가고 영업이익은 287억 원이 개선됐다. 이로써 지난해 2분기 흑자로 돌아선 이후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샘은 “2022년 4분기부터 지속된 구매원가 절감을 통한 전략적 공급망 관리로 1분기 원가율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2.1%p 개선되며 흑자 지속을 이끌고 있다”며 “채널별 가격 경쟁력 최적화도 수익성 회복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