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 실적이 분기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후 2시 42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보다 7.05% 오른 5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콜마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87% 증가한 574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8.94% 올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5743억 원, 영업이익 368억 원이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미국·일본향 수출 확대 등 국내 고객사의 우호적 업황에 따른 한국콜마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 의대생 “일방적 의대 증원에 무력감, 미래 두려워”
- 한국언론학회 2024 봄철 정기학술대회 개막식 [포토]
- [특징주] 삼성전자, ‘8만전자’ 깨져 2거래일 연속 내림세…SK하이닉스 2.57%↑
- 배성우는 사죄·류준열은 침묵·한재림은 부인…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 현장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