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은 브랜드 런칭 이래 첫 타임세일 코너인 ‘베리굿딜(VERYGOOD DEAL)’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참좋은여행이 2000년 브랜드 런칭 이후로 기간 한정 타임세일 행사를 진행한 적은 있지만 홈페이지의 정규 코너로 타임세일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리굿딜은 ‘지금한정 타임딜’과 ‘라스트콜 긴급딜’두 가지 분류로 서비스 된다. 지금한정 타임딜은 예약 가능한 시간을 카운트다운 하는 대표적인 타임세일 형태 코너로 매주 5개의 대표상품이 소개된다.
5월 둘째주 타임딜 상품으로는 6월9일 출발하는 홍콩 2박3일 30% 할인 상품과 6월6일 출발 산토리니 2박 포함 그리스일주 9일 15% 할인 상품 등이 올라와 있다.
라스트콜 긴급딜은 출발 임박한 상품에 대해 할인 판매하는 코너다. 동남아와 일본, 중국, 유럽, 미주 등 전세계 30여개 여행상품이 수시로 소개되며, 할인폭은 1%에서 33%까지 상품에 따라 다양하다.
전희정 참좋은여행 마케팅팀 팀장은 “여행 상품은 재고를 남겨 팔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발 임박한 상품에 대해서는 할인제도를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며 “다만 땡처리와 같은 덤핑여행, 저품질여행은 아니며 일반 상품과 똑같은 조건으로 서비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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