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국내 브랜드 베베숲이 만든 유아 전용 세제 베베숲 아기세제가 아이원맘 산모교실이 전국 산모교실 예비맘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기세탁세제 부문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산모교실을 운영하는 아이원맘 산모교실은 예비 엄마들을 위해 임신, 출산 및 육아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베베숲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아이원맘 전국 산모교실에서 봄을 맞이해 아기 옷 세탁 방법, 아기 세제 고르는 방법 및 EWG올그린 등급제품 소개 등 임산부를 대상으로 육아 노하우를 전하는 클래스와 함께 아기 세탁세제 선호도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했다.
예비맘 500명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아기 세제 선호도’에 대한 질문에의 응답자 중 96%가 베베숲 아기 세제를 선택했다. 또한 ‘아기 세제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으로 응답자의 50%가 ‘성분’을, 21%가 ‘합리적인 가격’을 선택했고, 이외에도 세정력, 향이 선호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특히 아기세제는 G마켓 및 11번가 유아동/출산 카테고리에서 각각 2월 17일, 3월 6일자 기준으로 판매 1위를 달성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잔여물 걱정 없이 삶은 듯 깨끗하게 세탁되는 제품으로, 향료를 제외한 모든 성분을 EWG ALL GREEN 등급의 안심 성분으로 사용했다. 순한 성분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오염원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세정과 헹굼이 간편해 섬유 속에 남기 쉬운 세제 잔여물 걱정을 최소화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전국 산모교실의 예비맘들이 1위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믿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제품과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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